코골이 치료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 1탄!

오늘은 코골이치료에 대한 오해와진실 1탄을 가져왔어요.
코골이 치료를 위해 정보를 얻다보면 코골이 수술을 한 후에도 재발이 된다, 효과가 하나도 없다, 그러니 하지마라 등의 이야기처럼 부정적인 말 투성이랍니다.
왜 이런 말들이 생기게 된 걸 까요?

정확한 검사 없이 치료를 진행했거나 미흡한 치료를 통해 코골이치료를 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재발이 될 것이랍니다. 좁아진 기도의 부위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정상적인 넓이로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무분별한 목젖 절제, 또는 원인과는 상관없는 코막힘 수술 또는 한가지 방법만 고집한 수술법을 시행했기 때문이랍니다.

여러가지의 수술법으로 원인 부위가 적으면 한가지 방법으로 때로는 입천장, 혀뿌리, 심하면 2단계 수술법 양악치료까지 여러가지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확한 검사를 기본으로 한 원인 부위에 맞는 다양항 치료법들을 적용하기 때문에
믿을만한 규모의 수면클리닉에서는 수술 후 재발 확률도 현저하게 낮아졌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3DCT, 전자내시경으로 원인 부위를 확인 후, 잠을 자면서 일어나는 반응들을 알 수 있는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뇌파,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분석하기 때문이죠.
코골이 재발 확률을 낮추기 위한 치료계획에 큰 자료가 되는 굉장히 중요한 과정들이기 때문에 하나도 빼 놓아서는 안된답니다.

즉, 코골이 치료에 대한 오해는 미흡한 검사, 정확하지 못한 원인 파악, 치료계획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전문의 경험과 다양한 수술적, 비수술적인 치료법 모두 적용 가능해야하고
특히 수술적인 치료도 가벼운 코골이 치료부터 2단계 양악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