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색으로 알수있는 코질환
맑은콧물
맑은 콧은 수분, 염분, 단백질과 항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생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정도의 양이라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콧물 양이 너무 많아 생활이 불편하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얀콧물
감기에 걸렸거나 콧속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콧 속에서 정화기능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코가 막히고 콧물이 끈적해지며, 색이 탁한 하얀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콧물
코감기로 인해 콧물이 많아지면
코 옆 빈 공간에 콧물이 저장 되는데
콧속이 붓고 막히면서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가래가 심하고 코가 목뒤로 넘어간다면 축농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녹색콧물
누런콧물을 방치한다면 초록색, 연두색 콧물로 이어지곤 합니다.
콧물 속 항체가 세균과 싸우고 있거나
박테리아에 감염돼 있을 때 주로 흐르게 되죠.
붉은콧물
콧물 색이 붉은 색을 띈다면
피가 섞여 나온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주변환경이 건조하거나 코를 심하게 풀면 콧속에 상처가 생겨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검은콧물
흡연을 하거나 공기가 탁한 경우
먼지 등 더러운 이물질이 섞인 검은 콧물이 나올 수 있어요.
환경을 개선했는데도 검은콧물이 계속 되거나
두통 등 다른 증상을 동반 할 경우에는
심한 감염일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만성비염,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은
우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3DCT촬영 검사와 전자 내시경을 진행해야해요.
원인과 코 내부의 상태를 파악하였다면 그에 맞는 치료법을 진단 받아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치료나 회피요법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의 비염은 비중격만곡증과 비염 수술을 통해
축농증은 필요에 따라 수술 또는 약물치료를 병행 하여 치료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모든 코질환은 진단을 하기 전 코의 내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3DCT촬영 검사는 필수인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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