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장치 – 치료 원리

 

구강내장치는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해

잠을 잘때 입안에 마우스피스같은 장치를 하는 것입니다.

하악을 앞으로 당겨서 기도 공간을 넓혀 코골이를 방지하는 원리죠.

 

위에 그림처럼 구강 구조물이  뒤로 쳐져서 생기는 코골이를

구강내 장치를 통해 하악을 앞으로 당기면

혀 등도 앞으로 당겨지면서 코골이를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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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장치 적용대상은?

수면다원검사 결과 단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더라도

경증에 해당하는 증상에 구강내 장치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형태, 치아 교합의 상태, 턱관절의 안전성 여부에 따라

적용대상을 선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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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장치의 장단점

 

양압기 보다 간단하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 시 입안에 착용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사용초기에는 오전에 이빨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거나 심한 이갈이가 있을때는 착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