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만곡증수술 후 일상생활은?
비중격만곡증은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코막힘, 비염, 두통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은 구조적인 부분이 문제라서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회사나 학교를 가야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는 등
일상 생활이 언제부터 가능한지 가장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비중격만곡증수술은 약 15분에서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 비중격만곡증과 비염을 동시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약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방이나 해외에서 오거나 군인 등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2일 정도는 코 안에 지혈솜을 넣고 있어야 하고,
1~2주 정도 코 안쪽에 부목 역할을 하는 실라스틱 시트를 넣고 지내야 합니다.
붓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상생활은 약 1~2일 정도 후에 가능하고
큰 붓기가 빠지려면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면
약 2주 정도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회복이 더디고
염증 발생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술은 최소 한달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고,
담배는 세달 이후에 피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산책이나 가볍게 걷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헬스나 달리기 등 얼굴에 압력이 가해지는 무리한 운동은 한달 이후에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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