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앤지병원 입니다.

오늘은 코골이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코골이를 단순히 소리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치료에 대한 필요성 역시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코골이 치료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자, 이미 심한 수면무호흡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수면무호흡이란? 수면 중 호흡정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주간졸음, 심장병, 뇌졸중, 발기부전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예전에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원인 부위에 관계 없는 동일한 방법으로 코막힘 수술이나 목젖 절제수술 등을 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검사를 하고 환자의 원인 부위와 중증도에 따라 1~5가지를 복합적으로 개인 맞춤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 수면다원검사

수면장애 진단의 표준검사로 잠을 자는 동안 코골이의 정도, 수면무호흡의 시간, 뇌파, 안전도, 호흡, 움직임 등을 파악합니다.

검사 결과를 분석 및 판독을 통해서 수면 상태를 진단하게 됩니다.

자는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나는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라서 쾌적한 검사실을 보유하고, 전문수면기사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RDI 지수를 통해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RDI는 수면무호흡장애 지수로 시간당 얼마나 무호흡이었는지를 나타내며, 진단을 내릴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무호흡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중등도에 따라 1단계 수술~2단계 수술 / 비수술적인 치료법 중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코골이 치료 중 수술적인 방법을 적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전문의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 / 적합한 치료 / 확실한 수술 / 철저한 수술 후 관리까지! 모든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은 수면무호흡증수술 약 1만 3천례, 코막힘수술 3만 2천례, 수면검사 전용층 운영, 대학병원급 규모 등 시설과 규모, 전문의 실력 등이 잘 갖춰진 곳 입니다.

또한 18년 7월부터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처방 등 국민건강보험이 적용이 가능한 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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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시끄러운 코골이 때문에 각방 쓰는 분들 많으시죠?

또 기숙사가 군대와 같이 다른 사람과 잠을 자는 경우에도 코를 고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짜증이 나는데요.

 

예전에는 코골이가  있으면 잠을 잘 잔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있다면 주간졸림, 만성피로와 같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각종 성인병 유발과 돌연사까지 할 수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합니다.

 

코골이 치료를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코와 입을 막는 테이브,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입을 다물게 만드는 밴드 등 수많은 정보가 나오는데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찾기가 어렵죠.

 

 

그렇다면 코골이치료법 어떤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언제부터 배가 아팠는지, 배의 어느 부위가 아픈지, 어떻게 아픈지 등을 알기 위해서 정확한 검사와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정확한 검사가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코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3D CT, 전자내시경을 통해 코골이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어느 부위 때문에 코골이가 나타나는지, 어떻게 코를 고는지 등을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얼마전 박준형 씨가 TV에 나와서 코골이수술후기를 재밌게 해주는 모습이 방송됐죠?

그러나 박준형 씨는 코골이수술이 아니라 코막힘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준형 씨가 2000년대 초반에는 코골이에 대한 연구와 수술이 활발하지 않아서 코를 고는 원인이 코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죠.

단순하게 코막힘 치료를 하거나, 편도가 커서 그렇다는 이유로 편도만 자르는 수술을 했었죠.

 

박준형 씨가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코골이수술을 받았지만 효과는 없다고 하셨어요.

정확한 검사 없이 받은 수술이 알고 보니까 코막힘 수술이었던 것이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각방을 쓰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아프기는 엄청 아프고, 효과는 효과대로 없고, 돈과 시간은 낭비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코골이는 수술해도 소용없고 나중에는 재발한다고 믿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코골이를 치료해야 재발없이 원했던 치료 결과를 볼 수 있을까요?

코골이는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고 나쁘다를 단정지어서 말하기가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코골이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수면다원검사>

 

3D CT, 전자내시경으로 코골이의 원인부위를 확인하고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이 있는지 파악해야 됩니다.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하거나 양압기를 사서 쓰겠다고 하는 등

코골이치료법을 미리 결정하고 병원을 찾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병원을 찾을 때도 한가지 치료법만 강요하는 곳을 간다면,

박준형 씨처럼 제대로 된 코골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돈과 시간 낭비와 몸에 무리만 가게 되기 때문에 병원 선택도 신중해야 됩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와 전문의 진단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직업, 나이 등을 고려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결정해야 원했던 치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골이치료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 모 씨(38세)는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자신의 코 고는 소리로 아내와 각방을 쓴지도 오래됐고, 연초에 회사 워크숍을 갔다가 시끄러운 코골이로 동료들에게 놀림과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본인 스스로도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낮에 졸음과 두통, 피로가 심해져 고민이다.

김 씨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법을 알아봤지만 인터넷에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필요한 정보와 광고가 쉽게 구분되지 않아 혼란스럽기만 하다.

실제로 코골이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골이수술을 받은 환자는 2009년 2천554명에서 2013년 4천182명으로 63.7%나 늘었다.

코골이치료는 크게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눠진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에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구강내장치와 양압기가 대표적이다.

구강내장치는 적용환자가 경증 환자로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고, 양압기는 수면 시 항상 기기를 착용해야 해서 부적응으로 인한 치료중단 문제가 크다. 때문에 적정 압력 관리, 적응 관리, 소모품 관리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과거 수술치료 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원인과 상관없는 코막힘 수술을 시행하거나 단순 목젖 절제를 시행했기 때문에 효과가 약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마다 다른 코골이 원인 분석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해 재발 확률이 적고 효과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대했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치료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3D CT, 전자내시경으로 원인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고, 잠을 자는 동안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뇌파,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분석하고 중증도와 코골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잠을 자면서 이뤄지는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진단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수술적,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모두 적용 가능한 곳을 알아보고, 특히 수술적인 치료의 경우에는 1단계, 2단계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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