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코뼈골절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요즘이 가장 설레는 시기일 것 같은데요.
즐겁게 보딩을 하다가 즐거운 마음 그대로 마무리가 되면 좋겠지만 의도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겠죠.특히 위에서 내려오면서 넘어져 있는 사람과 부딪치거나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장애묵에 부딪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쉽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스키장이죠.
특히나 생각보다 쉽게 부러지는 코뼈!
스키장에서 코뼈골절이 일어난다면 대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코뼈골절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바로 2주이내로 치료를 해야 아무런 탈이 나지 않고 비교적 빠르고 쉽게 수술을 할 수 있는데요.
코뼈골절이 심하지 않았다고 해서 방치하게 되면 시간이 흐른 후에 서서히 코뼈골절로 인한 후 폭풍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뼈골절은 2주 안으로 반드시 치료를 하러 병원을 찾아가야만 해요.
2주가 지나면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코뼈골절이 되고나서 2주 후까지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하면 그 부러진 상태의 모양에서 뼈가 붙기 시작해요.
정상적이지 못한 뼈 모양으로 서로 붙게 되면서 휜코, 매부리코 처럼 모양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 때문에 막상 치료를 할 때 코뼈를 다시 절골시켜서 모양을 바로잡아야 해서 2주 이내로 치료할 때 보다 환자가 더 힘들어 질 수 있답니다.
코막힘도 생기게 되는데요. 붓기도 가라앉음과 동시에 코 점막끼리 유착이 생기면서 코막힘에도 시달리게 된답니다.
*지앤지병원 코뼈골절 전 후 사진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