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d%94%ea%b3%a8%ec%9d%b418

재발 없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선택 방법은?

%ec%bd%94%ea%b3%a8%ec%9d%b418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기 쉽다. 커다란 코골이 소리로 인해 타인의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골이 소리 때문에 각방을 쓰는 부부 사례가 흔하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코골이 소리를 활용하여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골이 소리를 단순히 소음 공해의 주범이나 유희적인 존재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코골이로 인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즉, 코골이는 비정상적인 기도 상태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코골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일시적으로 멎는 증상을 말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숙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여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를 야기할 수 있다. 나아가 수면 중 호흡 곤란 증세 및 산소 부족 증상이 계속 이어지면서 뇌졸중, 당뇨,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 3D 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수면 상태 및 기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또는 기도확장수술 등의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문제는 일부 사람들의 경우 코골이 치료, 수면무호흡증 치료 이후에도 증상 재발을 겪는다는 것이다. 수술 후에도 기도가 제대로 확장되지 않아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재발을 일으키는 경우다.
정상인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기도 모양은 다르다. 정상인의 기도 모양은 연구개 뒤와 혀 뒤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이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도확장수술 전후의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다. 기도확장수술 이후 최소 3개월 동안은 수면다원검사 및 3D CT를 통해 기도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또한 기도확장수술이라 하더라도 단순 목젖 절제술이나 코수술, 편도 수술만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환자 본인의 기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RPM9 기사 원문 보기>

SONY DSC

코골이ㆍ수면무호흡 치료하면 우울증, 당뇨, 뇌졸중 위험 낮아져

SONY DSC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밉상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 시끄러운 코골이 소리 때문에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코골이를 소음 공해의 주범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를 발생시킬 뿐 아니라 나아가 우울증, 당뇨, 고혈압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할 때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여 혀뿌리, 연구개를 떨리게 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상인보다 기도가 좁은 사람이 코골이를 자주 겪게 된다. 특히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수면무호흡증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지앤지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수면무호흡증 환자 가운데 대다수가 코골이 증상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면서 “수면 중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으로 호흡이 불규칙해질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나아가 뇌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우울증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여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기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증상이 장기화될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되고 나아가 우울증까지 초래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환자 일부는 질식상태까지 겪게 된다. 질식 상태일 경우 심박동이 느려지는 등 심혈관계에 변화가 나타나는데, 곧 고혈압 및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빈도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당뇨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수면 중 코골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촉진한다. 코티졸이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체내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데 이 때문에 혈당도 높아져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클리닉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을 치료함으로써 각종 질환의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수면 중 나타나는 신체 상태를 면밀히 체크해봐야 한다. 수면다원검사, 3D CT 등을 통해 기도 상태를 확인한 뒤 비수술 치료, 수술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untitled-1

수면무호흡증, 만성피로 원인일 수 있다!

%ec%bd%94%ea%b3%a8%ec%9d%b415

보통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일부 사람들은 적정 수면 시간을 지켜도 주간졸림증, 기면증을 겪거나 두통을 호소한다. 아침에 기상 시 매우 힘들어하는 것도 공통적인 사례다.

만약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수면장애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일시적으로 멎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수면 중 호흡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수시로 잠에서 깨거나 피로가 회복되지 않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좁은 기도 때문이다. 좁은 기도 때문에 공기가 원활히 통과하지 못하여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및 혀뿌리 등을 떨게 하여 코골이까지 초래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져 혈중 산소 농도가 저하된다. 때문에 두뇌 각성 효과를 야기하고 심장에 커다란 부담을 준다. 아무리 잠을 충분히 자도 기상 후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치매,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대뇌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각종 합병증까지 야기하는 것이다.

지앤지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졸릴 경우, 아무런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나른해진다면 수면장애의 하나인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면서 “실제로 임상실험 결과 당뇨병 환자 중 약물로 호전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후 당뇨병이 호전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는 만큼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 보기>

%ec%bd%94%ea%b3%a8%ec%9d%b412

코골이 재발 없이 치료받는 방법은

%ec%bd%94%ea%b3%a8%ec%9d%b412

인천에 사는 이 모 씨(38세, 남)는 평소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가족들의 눈총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피로로 인해 직장업무에도 지장을 받았다.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코골이수술을 받았지만, 코골이는 재발했고 또다시 배우자와 각방을 쓰고 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코골이치료를 받아서 후회하고 있다가, 코골이치료 전문병원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이처럼 코골이수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술 후 증상이 재발하는 이유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코골이의 원인이 단순히 목젖이 크거나 코막힘 때문이라고 생각해 목젖 절제수술이나 코수술만 하거나, 또 수술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는 일부 병원에서는 양압기 처방만 하는 실정이다.

코골이 전문병원에서는 3D CT와 내시경,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의 정확한 원인 부위를 찾고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코골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지앤지수면클리닉은 종합 검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문의료인이 골밀도 검사부터 혈액 검사를 통해 몸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증상과 직업, 나이,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한다. 또 코골이치료에 대한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 양압기를 비롯한 비수술적 치료와 코골이 1차 수술부터 2차 수술까지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수면다원검사 전용층을 운영해 쾌적하고 조용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코골이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미국과 독일 등 의료선진국에서 오래전부터 검증된 안전한 수술법을 권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 그에 맞는 코골이치료법을 찾는 것이 환자에게 효과가 좋아, 재발할 확률이 낮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

%ec%bd%94%ea%b3%a8%ec%9d%b411

코골이, 소음보다 건강에 더 위험

%ec%bd%94%ea%b3%a8%ec%9d%b411

코골이는 흔히 소음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골이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이유도 가족들의 불만이나 직장동료들의 불평 때문에 눈치를 보다가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만성피로나 주간 졸림, 혹은 고혈압과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수면클리닉을 찾고 있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당사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사례 때문이다.

실제로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었던 대상자들 중에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고 난 후 고혈압 환자 중 약 70%가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게다가 주간에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직장인들 중에서도 코골이수술 후 피로감이 사라졌다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코골이는 소음도 문제지만 본인의 건강과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코골이는 남성에게 더 흔하며,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 술과 담배를 자주 하는 하는 사람에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더 자주 나타난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시 호흡이 자주 끊기는 현상으로, 호흡을 하지 못하면 수면이 자주 끊기고 각성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밤사이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간 졸림과 만성피로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발기부전 등의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키는 결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지앤지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치료는 가족을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치료이다”며 “특히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지는데, 모든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c%a0%84%ed%98%84%eb%ac%b46

씰리침대, 지앤지 수면클리닉에 매트리스와 베개 지원

%ec%a0%84%ed%98%84%eb%ac%b46

씰리침대는 17일 서울 삼성동 지앤지 수면클리닉(www.gngsleep.co.kr)과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씰리 포스처피딕 매트리스와 숙면 베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다.

또 씰리침대는 다양한 쿠션감의 매트리스와 베개를 구비해 개개인의 수면 자세와 취향에 따라 꼭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지앤지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전통 있는 글로벌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의 매트리스와 베개로 최고급 수면 환경을 갖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침대를 개발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탄성과 내구성으로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한다. 씰리 숙면베개는 고밀도 메모리 폼의 탁월한 성분 배합비율로 만든 ‘스마트 플렉스 폼(Smartflex Form)‘으로 쉽게 꺼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탁월한 무게 분산 효과로 편안한 수면 자세를 만들어 준다.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ec%bd%94%ea%b3%a8%ec%9d%b48

코골이치료 안 하면 삶의 질 현저히 떨어져

%ec%bd%94%ea%b3%a8%ec%9d%b48

서울 강남의 주부 박모씨는 3년전부터 남편의 코골이와 씨름하면서 좋기로 소문난 부부금실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남편의 얼굴만 봐도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난다고 말한다. 남편은 남편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일상에서 졸음이나 피로 등을 호소하고 직장에서도 가끔 자신이 뭘하려는지 잊을 만큼 건망증이 심해졌다. 명석했던 아들(13)마저 학교를 다녀와 눕기부터 하는 등 피곤함과 주의력 산만으로 학업성적이 내내 떨어지고 있다.

최근 코골이의 심각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의 연구자들에 따르면 수면 중 무호흡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될 가능성이 보통 사람들보다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미국 뉴욕대 연구팀에서는 코골이를 방치하면 기억력이 남들보다 10년이나 빨리 저하되고,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 외에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위험이 3.3배나 높고,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도 무려 8배나 높은 것으로 해외 연구결과 나타났다.

그러나 불행히도 국내에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심각성을 여전히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30~35세 남성의 20%, 여성의 5% 정도가 코를 골고, 나이가 들수록 수치는 증가해 50세 이후엔 남녀의 절반 이상이 코를 고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수는 무려 120만명 이상이지만 5%만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나머지 95% 환자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진단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골이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연령대별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다. 소아 코골이는 3~12세 어린이 중 10∼25%가 해당할 정도로 흔하다. 그 중 10%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경험한다. 이를 가벼운 잠버릇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부모가 대다수지만 아이의 키 성장은 물론 행동·학습 장애, 심하면 심혈관계와 지능 발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나이대 코골이로 인해 수면이 부족한 아이는 짜증이 늘고 공격성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20대의 이후의 코골이는 단체생활의 어려움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성에게 가장 멋져 보이고 싶은 20대 대학생 시절, 선후배가 어울려 함께 잠을 자는 대학 MT 숙소에서 코를 골아 망신을 당하거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사례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MT, OT 등 1박을 해야 하는 학교 행사에 기피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만약 여성이라면 더 고민이 많을 수 있다.

가정을 꾸리는 30대 이후의 코골이는 부부금실에도 큰 위협이 된다. 영국에서는 코골이가 이혼의 세 번째 원인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코골이가 심하면 이혼의 사유까지 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굳이 이혼이 아니어도 코골이는 부부가 각방을 쓰게 만들고, 수면스트레스로 인해 부부간 불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40~50대가 되면 코골이는 건강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 코골이를 장기간 방치하면 수면 중에 숨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처럼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이나 당뇨,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중년은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비만과 당뇨, 고혈압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시기여서 수면무호흡으로 산소까지 부족할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자칫 돌연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코골이는 더 이상 남자의 심볼이 아닌 자신과 가정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코골이 증세가 있다면 하루 빨리 전문병원을 찾아 원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에 나서야 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구강 내 장치와 양압기 등의 비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구개수구개인두 성형술, 이설근전진술, 양악전진술 등 시술적 치료가 시행된다.

무엇보다 부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재발하거나 아예 효과가 없을 수 있어 환자별 증상에 맞춰 다양하고 검증된 수술법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치료나 비용면에서 효과적이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연령대별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치명적인 합병증 유발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가볍게 여길 질환이 아니다”라며 “생활의 불편을 없애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수면다원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

%ec%bd%94%ea%b3%a8%ec%9d%b47

지앤지병원,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진료전 확인해야할 것들

%ec%bd%94%ea%b3%a8%ec%9d%b47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골이 수술을 받은 환자수는 2011년 3,012명에서 2013년 4,182명으로 4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수술을 받은 환자의 일부는 효과가 미흡하고 재수술을 받은 사례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치료의 첫 단계는 원인분석이다. 수원다원검사로 좁아진 구간과 증상의 정도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내야 한다. 증상에 따라서는 한 가지 방법만 적용되거나, 또는 여러 방법이 병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소한의 수술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다.

예전의 전통적인 코골이수술은 코골이의 원인을 단순히 목젖이나 코막힘의 문제로 생각했다. 그래서 목젖만 절제하거나 코수술만 진행했다. 양압기만 갖추고 있던 병원들이 체계적인 악안면수술팀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 수술분야에 뛰어들면서 이 같은 수술을 진행하고 있지만 심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코수술이나 목젖수술로는 완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엔 전자내시경과 3D CT를 활용해 정확한 원인 부위를 찾아내고 수면다원검사로 중증도를 확인해 1~5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시행할 정도로 수술이 전문화되었다.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개수구개인두성형 수술과 이설근전진술, 양악전진수술 등 다양한 수술이 적용된다.

이처럼 코골이, 수면무호흡 수술은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진단해 맞춤치료가 진행돼야 부작용과 재수술의 위험에서 벗어나 가장 이상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병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원 선택 시에는 우선 집도의의 경력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수술을 하는 집도의가 전문 수련과정을 거쳐 코골이, 수면무호흡수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지, 수술경험은 풍부한지, 검증된 다양한 시술을 모두 집도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해당 병원 자체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 성형외과, 코막힘, 마취통증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진도 가능해야 한다. 기도는 얼굴의 여러 기관, 조직들과 연계되어 있고, 양악전진수술만 하더라도 얼굴뼈를 절제하는 성형수술이므로 반드시 협진을 통해 수술계획을 세워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전신마취가 진행되므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도 병원에 상주해 있어야 한다. 일부 병원은 수술 시에만 외부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기도 하는데, 수술 후에도 통증이 동반되므로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가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하는 등 세심한 통증관리가 필요하고, 혹시나 모를 수술 중 사고에도 대비하려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반드시 병원에 상주해야 한다.

검사와 시술장비, 안전시스템도 체크해야 한다. 전자내시경, 3D CT, 수면다원검사장비 등 첨단 진단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환자의 증상과 발병요인 등을 정확히 분석해 가장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여기다 수술실과 병실을 연결하는 중앙감지시스템, 응급구급차, 자가발전시설 등과 같은 응급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혹시나 모를 응급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지앤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수술이 간단한 수술로 인식되다 보니 정확한 진단장비와 술기를 갖추지 않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면서 부작용 사례가 함께 늘고 있는 것 같다”며 “환자마다 얼굴의 생김새가 다르듯 기도의 형태도 모두 달라 거의 모든 분의 코골이, 수면무호흡 수술계획이 달라지는 만큼 전문 장비와 풍부한 수술경험,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맞춤치료를 받아야 보다 이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ec%bd%94%ea%b3%a8%ec%9d%b45

‘드르렁 드르렁’…휴가철 코골이에 주변사람 난감

%ec%bd%94%ea%b3%a8%ec%9d%b45
서울 강남의 한 벤처회사에 다니는 P씨(31·여)는 얼마 전 휴가지에서 겪은 민망한 일 때문에 출근조차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다.

사내 하계 휴양 때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코를 심하게 골아 직장 동료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던 것. 이튿날부터 그녀는 혼자서 방을 따로 써야 했고, 회사 직원들 사이에 그녀는 드럼통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자는일이 많은 휴가철, 코골이는 자신 뿐 아니라 함께 자는 사람들의 수면까지 방해해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휴가철 잠자기 전에 술을 많이 마시면 기도의 점막이 붓고 점액의 분비가 늘어나 코와 목젖, 기도가 잘 막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코골이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코 고는 소리는 흔히 우스꽝스러워 단지 놀림감 정도로 치부되고 만다. 하지만 소홀히 여겨 치료시기를 늦추고 증상을 방치하면 단기적으로는 무기력감과 기억, 통찰력 등 학습력과 업무 능률저하를 불러오고 심하면 졸음운전을 야기,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코골이 증세가 지속되면 체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심하면 숨을 못 쉬는 무호흡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코를 골다가 숨이잠시 멈춰지는 ‘수면 무호흡증’은 숙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고혈압,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등 다양한 심폐혈관계 합병증을 초래하거나 심지어 심장마비와 뇌졸증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에 나서야 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수면다원검사, 3D CT나 X-ray, 전자 내시경을 통해 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로 호흡장애 여부 및 무호흡의 정도를 파악하고 3D CT검사로 기도의 모양과 크기를 분석한 후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치료법은 환자의 증상 정도에 따라 구강내 장치나 양압기 사용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에서부터 심할 경우구개수구개인두 성형술과 이설근전진술, 양악전진술 등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지앤지병원 수면클리닉 현도진 원장은 “코골이가 있다면 가급적 휴가지에서알코올 섭취와 과식을 피하고, 잠을 잘 때에도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당장의코골이는완화시킬 수 있다”며 “이 방식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휴가 전후로 코골이의 심각성을 체감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후차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기사 원문 보기>

코골이치료

코골이, 꼭 치료받아야 할까?

코골이치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사람들의 최대 고민!!

그것은 바로 ” 코골이, 꼭 치료받아야 할까? ” 입니다.

 

정답부터 미리 말하자면  – 꼭 그럴 필요가 없다. – 인데요.

코골이를 일반 질환처럼 생각하면 수긍하기 쉽습니다.

 

계속 기침이 나서 병원에 들려서 검진을 받고 나면

간단한 기침 감기이면 약으로 치료를 하고

폐렴 등 다른 질환이면 다른 치료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겠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치료가 필요없는 단순 코골이인지

아니면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코골이 인지를

수면클리닉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한시간에 수면 중 무호흡이 5번이상이냐 이하이냐로 치료여부를 결정합니다.

무호흡이 5번 이하이면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골이치료

 

무호흡이 5번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한데,

그 횟수에 따라서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하여 치료법을 적용합니다.

 

양압기 같은 비수술적 치료방법과 수술적 치료방법이 있는데,

이 또한 각자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합니다.

 

코골이치료 - 양압기

 

따라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받아야 할까 말까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의사와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본인 증상을 자세히 알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ec%88%98%eb%a9%b4-%ec%83%88%eb%a1%9c%ec%9a%b4-%eb%b0%b0%eb%84%88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골이 치료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