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비염이라고만 생각하고 치료를 위해 비염, 비중격 수술까지 했지만
또 다시 코가 막혀버린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이 있나요?

코막힘 치료의 재발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이유는 비밸브에 문제가 있는 것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수술이 진행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의외로 많이 갖고 있는 질환중 하나이지요.

그렇다면 비밸브가 무엇인지 그 치료법인 비밸브재건술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비밸브는 코 안쪽에 비중격 상단의 지붕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이에요.
공기가 통과하는 것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부위인데 예민한 사람들은 조금만 좁아져도
답답함을 금방 느끼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비중격이 휘어지거나 두꺼워 지면서 비밸브가 협착되는 경우
코막힘의 원인 중 하나인 비중격만곡증이 있다면 비밸브 부위가 좁아지고 코막힘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이 때 비중격만곡증 치료를 하면서 비밸브에도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동시에 치료계획도 세워야 한답니다.

2. 코성형 후 비밸브가 좁아지는 경우
코성형을 할 때 콧대 높이에만 신경을 쓰다가 보니 실리콘 보형물 등으로 인해 비중격이 눌리면서
비밸브의 공간이 좁아질 수 있고 비중격이 두꺼워지게 된답니다,
또 코 바깥쪽 코의 넓이를 줄이기 위해 뼈 절골을 해서 폭을 줄이다 보면 코 안도 좁아지면서
비밸브 협착의 원인이 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사람마다 코의 겉모양도 속 모양도 다른고 특히나 콧속의 구조는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3DCT, 전자내시경을 통해 비중격의 모양, 위치, 크기를 파악 또 비밸브가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 막혀있는지 확인은 필수!

처음 코막힘 수술을 할 때 완벽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 현재 코막힘을 겪고 있따면
코에 작은 연골을 넣어 공기가 원활하게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비밸브재건술로 치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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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게 되는 곳. 바로 군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대를 앞둔 분이나, 입대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평소 코골이가 심한 분이라면 걱정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질문을 보면,

“우리 아들이 코골이가 심한데 군대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군대간 아들이 심한 코골이가 있는데 걱정이네요” 등과 같은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 영화배우 안재홍님께서 한 예능프로에 나와 코골이 때문에 군대에서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 했듯이 실제 코고는 소리가 심할 경우, 

군대에서 선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골이는 그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단체생활에 피해가 가기도 하지만,  개인의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질병이라 생각하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지난해 국방부에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된 징병 신체검사 규정을 개정, 발표했습니다. 국방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 872호, 검사 규칙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 코골이 관련 신검 4급 기준

: 코골이 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되어 수술 받았지만, 수면다원검사 결과가 중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 6개월 후 판정) 에는 4급 보충역 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게 된다는 조항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심한코골이여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되어도 수술을 한 경우에는 3급 현역판정이었던 것과 달라진 내용입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경우, 그대로 방치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단체생활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군입대 전에 정확한 진단을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심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심하거나 수면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3DCT검사, 전자내시경, 수면다원검사 등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검사 후에 군입대 전, 제대로 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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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으로 호흡곤란, 코막힘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시도 때도 없이 막히는 코 때문에 호흡 곤란이 나타나 스트레스를 겪기 마련이다.

그러나 만약 약 처방으로도 코막힘 증상이 해결되지 않고, 두통·비염·축농증·중이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비중격만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비중격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한 신체 구조물이다. 비중격은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비중격이 휘어질 경우 코막힘을 유발하는 것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체내 원활한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두통, 수면 장애, 심한 코골이, 기억력 감퇴 등을 초래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구조적인 이상 증상이기 때문에 약물치료로는 완치를 기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엑스레이, 3D CT 촬영으로 코 상태를 진단한 뒤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인 비중격교정술은 수면마취 또는 전신마취가 적용된다. 특히 콧구멍 내측에서 시행되어 외부 흉터가 남지 않는다. 수술 시간은 20~40분 정도 소요된다. 수술 후 2주 동안 주 2~3회 통원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코막힘이 코 상단 지붕의 공간인 비밸브가 좁아져 생긴 경우라면 비중격교정술과 비밸브교정술, 고주파 비염수술 등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또 비밸브는 정상인데 비강 아래쪽 비중격이 많이 휘어져 있거나 비염이 심해 하비갑개 부기로 코막힘이 발생한 경우에는 코살 제거 및 비중격 재건술, 고주파 비염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지앤지병원 성용해 원장은 “대부분 휜코는 비중격만곡증과 비염, 비밸브를 동반하고 있어 정확한 검진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와 질환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기사 원문 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환절기 등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하는 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왜 이런 비염이 생기는 것일까요?

알레르기 비염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 어떠한 특정 물질에 대해 코 점막이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물질에 노출되면 면역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물처럼 흐르는 맑은 콧물, 재채기, 코나 눈 주위의 가려움증, 눈물,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

보통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는 이유는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스트레스, 계절성 기온차, 집먼지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은 바로 일반적인 먼지,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것인데요.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침구류에 있는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 비염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침구류는 자주 세탁을 하고 먼지를 털어주며, 청소를 깨끗이 하면 비염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환경적인 문제가 원인이 됩니다.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인해 비염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중국발 미세먼지로 골치아픈 요즘에는 외출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비염치료후기를 볼 수 있어요>